강원랜드 가기전 알아야 할 카지노 게임 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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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대한민국 국민이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소인 유일한 카지노 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와 다르게 “속인주의”를 사용하고 있어서 자국민이면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에 가서도 카지노를 즐기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으로 도박을 할 수 있는 곳은 강원랜드 단 한곳 입니다. 강원랜드 운영시간은 매일 12시부터 익일 6시까지 운영을 하며, 출입명부를 보면 출입자의 99%가 내국인 즉 한국인이지만, 그 수가 너무 많아 국내 외국인만 받는 카지노 16개와 비교했을 때 강원랜드가 더 많습니다. 강원랜드의 동시 수용 인원은 2000명 밖에 되지 않음에도 매일 평균 1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수용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오다 보니 테이블에 앉기 위한 눈치싸움이 많이 일어납니다. 사람이 많음으로써 제대로 된 베팅의 흥미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즐길 수가 있어 아직도 주말에는 2만명 정도의 규모가 몰리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게임의 종류

강원랜드 안에는 수 많은 종류의 게임이 존재하며 참여하지 않고 구경만 해도 하루로는 충족이 되지 않는 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 게임중 대표적인 게임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볍고 중독적인 강원랜드 슬롯머신

강원랜드 안에는 슬롯머신의 종류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슬롯머신의 특성상 중독성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강하며 그 강한만큼 인기가 가장 많아 강원랜드 개장 전부터 매표소 앞에서 대기를 하며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 정도입니다. 슬롯머신의 자리를 잡아 용돈벌이를 하려는 카지노 앵벌이 까지 생길 정도입니다. 슬롯머신에서도 인기가 있는 북오브라나 시크고슬롯은 앵벌이들이 30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자릿값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초보가 즐길 수 있는 바카라

카지노에서 가장 중독성과 스릴 부분에서는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지노를 즐겨봤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바카라를 통칭 악마의 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게임방식도 간단하며 베팅방식도 매력있고 빠져들기 쉬운 게임이지만 결과는 가혹하게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랜드에서 바카라를 앉아서 게임을 즐기려면 보통 하루 전날, 당일 아침에 예약을 해야만 앉을 수 있습니다. 강원랜드에 하루종일 머물 생각이라면 예약을 추천드리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예약 보다는 현장에서 자리를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원이 다른 생동감 블랙잭

바카라와 비슷한 게임이 바로 블랙잭입니다. 테이블 예약 같은 경우는 빈자리가 생겼을 시 연락을 주기 때문에 언제 이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잠깐 머물러 강원랜드를 즐기는 것 보다 하루종일 시간을 쓸 수 있는 날에 예약 하셔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랙잭은 룰은 간단하지만, 이해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슬롯머신과는 다르게 조금 공부가 필요한 게임이며, 강원랜드 만의 룰이 있기 때문에 먼저 이해를 하시고 플레이를 하셔야 합니다. 게임의 기본 룰은 딜러와 카드패를 두장씩 나눠 받아 두장 카드의 합이 21에 가까운 숫자를 받으면 이기는 게임 입니다.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자신의 패를 읽고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크게 베팅을 할 것인지,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조절을 할 지에 대한 매번 선택을 해야 하는 게임이라 심리게임 이라고도 불립니다. 온라인플레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것입니다. 현장의 분의기를 느끼면서 하는 것과 모니터 앞에서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입장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강원랜드의 노력

강원랜드는 우리나라에서 도박을 인정하는 곳이긴 하지만 다른 해외 카지노와는 다르게 도박중독을 위해 시계를 배치하고 거울을 배치하는 등 현실감을 직시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도박중독 프로그램 까지 있어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고금리 사채를 이용하기 때문에 사채업자 혹은 그 관련 직종의 사람들은 출입을 엄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채 이용이 적발 되거나 전당포에 차량을 맡기는 등 도박에 집착을 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면 3~6개월 정도의 출입을 막는 제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