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안내소 3월9일 농구 인천전자랜드 VS 안양KGC

3월9일 농구 인천전자랜드 VS 안양KGC 스포츠패널분석

전자랜드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부산KT를 상대로 66-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95-90 승리를 기록했다.5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4승15패 성적.찰스로드가 유도훈 감독에게 “너 나와”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기디팟츠의 야투 효울성도 바닥을 쳤던 경기.외국인 선수들의 동반 부진으로 팀 전체가 흔들렸으며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서 외곽을 맴돌다가 시도한 3점슛의 위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다만,경기 흐름이 넘어가자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유도훈 감독의 결정은 최악의 상황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된다.

KGC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81-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창원LG를 상대로 65-79 패배를 기록했다.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속에 시즌 21승27패 성적.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리면서 수비에 빈틈이 노출 되었고 4쿼터 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며 역전패를 당한 경기.레이션 테리와 부상에서 돌아온 양희종은 제 몫을 해냈지만 문선공,최현민의 경기력도 올라오지 못했던 모습.또한,볼 핸들러 역할을 맡은 박지훈이 2득점에 그쳤으며 단신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저스틴 에드워즈가 부족함을 보였던 패전의 내용이였다.

홈경기 16연승의 진행형에 있는 인천전자랜드가 안방 강자의 면모와 제공권 싸움에서 압승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인천전자랜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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