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KBO분석 야구분석 스포츠분석 스포츠패널분석 토토안내소

2018시즌 13승11패 4.15를 기록한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6경기에서 5패를 기록하는 부진한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가 삼성을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이후 연승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상황. 떨어져 있던 구속을 148km 까지 회복한 모습 이였고 제구의 영점도 잡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2.25 , 상대전 1경기 1패, 6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2018시즌 4승2패 5.06을 기록한 김민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11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5패 성적. 2차례 무너진 경기결과 때문에 시즌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나머지 6경기중 4경기에서는 QS 투구와 짠물 투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힘 있는 구위를 선보였고 직전경기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패 6.03 ,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5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SK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성적. 타선의 결정력 부족도 문제가 되지만김기훈 투수의 부진이 더 큰 걱정거리로 남았던 하루. 반면, KT는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알칸타라 투수의 짠물 투구와 홈런 포함 6타점 경기를 해낸 로하스의 활약으로 키움의 9연속 위닝 시리즈 기록에 제동을 걸었던 상황. 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구속을 회복한 양현종 투수가 에이스의 진면목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기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드류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8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50km에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 구속을 기록했고 제구가 안정적 이라는 평가. 2경기 연속 5볼넷을 허용하던 문제점이 최근 6경기, 2승1패, 6연속 QS+ 의 짠물 투구를 펼쳐 보이는 과정에서는 사라진 모습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없이 0.95,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지난시즌 8승9패 1홀드 1세이브 4.60을 기록한 문승원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키움 상대로 4.1이닝 12피안타(2홈런)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조기강판의 경기가 나왔지만 직전경기 승리투를 기록했고 올시즌 7경기 등판중 6경기에서는 직구에 힘이 있었고 제구도 좋았으며 포크볼의 위력도 좋았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1승 0.00, 상대전 1경기 1승 6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나성범의 빈자리가 타선의 무게감을 많이 떨어트렸다. 반면, SK는 일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 최근 9경기 8승1패 성적. 5.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5명의 불펜 투수들의 짠물 역투로 원정경기 12연승에 성공한 하루. 홈에서 승운이 없었을뿐 르친스키 투수는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다. 또한,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도움이 될 전망.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018시즌 10승3패 2홀드 5.28을 기록한 이영하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기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차례 등판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투구를 보여줬고 5승+ 5경기 QS피칭으로 선발로서 가치를 스스로 입증했다. 올시즌 홈에서 3승 2.16,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1홀드 6.48 기록이 있다.

맥과이어 투수는 직전경기(5/9) 홈에서 NC 상대로 4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 노히트노런 승리를 기록한 이후 4경기 1승1패, 2경기 QS+ 기록. 198㎝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K-K-K 쇼를 보여준 노히트 노런 경기가 나온 이후 자신감이 살아난 모습 이지만 제구불안이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11 ,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NC 상대로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복귀전을 치른 이용찬 투수의 짠물투구와 페르난데스가 이틀 연속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9-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9-3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불펜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기록한 경기.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5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하 투수와 두산의 상승세에 포커스를 맞춰보자.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톰슨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KT 상대로 4.2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중 4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지만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구패턴이 읽히면서 고전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최근 5경기 에서는 1승1패, 1경기에서 QS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1승 5.40,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7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삼성 소속으로 3승1패 6.16을 기록한 장원삼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3.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2) 홈에서 KT 상대로 2.2이닝 6피안타 1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121승을 따낸 베테랑 투수이지만 노쇠화에 따른 구위 하락이 뚜렷하게 나타났던 투수. 퓨처스리그 에서 5경기 2홀드 1.50, 6이닝 2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4K, 1실점을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지만 올시즌 두차례 등판에서는 기대에 어긋나는 투구내용을 보였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6.14,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5.73 기록이 있다.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9로 끌려가면서 패색이 짙었던 상황에서 1구1구에 집중하는 것이 좋았던 중심 타자들의 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LG는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대체 선발 이우찬의 만점 투구가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양팀 선발 투수가 모두 불안하지만 상대전에 좋았던 톰슨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타선의 리듬에서 롯데가 앞서는 타이밍 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018시즌 5승9패 6.52를 기록한 김민우 투수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SK 상대로 2.1이닝 12실점(7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두산을 상대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왔지만 최근 4경기 2패,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상대 타자를 확실하게 압도할수 있는 결정구가 2% 부족하다는 문제점 때문에 제구가 흔들리면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적시타를 허용했던 경기가 많았다. 올시즌 홈에서 1패 3.27 , 상대전 1경기 1패, 4.2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1승3패 4홀드 5.60을 기록한 이승호 투수는 직전경기(5/8) 홈에서 LG 상대로 9이닝 6피안타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SK 상대로 4이닝 7실점(6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등판에서 6경기 QS 기록이며 도망가지 않는 피칭을 해냈던 모습. 한계 투구수를 늘어나고 탈삼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직전경기에서는 올시즌 최고의 투구가 나온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승패없이 5.73 ,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7이닝 10K, 2실점 기록이 있다.

한화는 일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0-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2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반면, 키움은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3-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9경기 연속 위닝시리즈 기록이 중단 된 상황. 다만, 경기 후반부에 추격의 득점을 만들어 내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팀 리듬에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김민우 투수의 부활투가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기.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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