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등판인 지난 9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윌랜드는 최근 경기에서 겪었던 부진을 조금이나마 만회하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올 시즌 KT와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다행인건 현재까지 3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 투구를 펼치며 제이콥 터너와 다르게 선발 투수의 기본인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을 꾸준히 보이고 있고 상대가 하위권 타격의 팀인 KT인걸 감안했을떄 이번에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15피안타 1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쿠에바스는 이 날 1회부터 5회까지 전 이닝에서 실점을 내주며 예상외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롯데전을 제외한 최근 4경기에서 평균 2.00 자택점을 기록했고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계속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기아 타자들의 특성을 감안했을때 이번 등판이 어쩌면 쿠에바스에겐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날 선발인 김민의 8.1이닝 1실점 호투와 함꼐 막판 기아 불펜진 상대로 빅이닝을 만들며 2연승에 성공한 KT. 반대로 타선의 부진에 대한 실마시를 좀처럼 풀어내질 못하며 3연패 늪에 빠진 기아 타이거즈입니다. 직전 등판인 엇갈린 행보를 보인 쿠에바스와 윌랜드지만 기본적으로 이닝 소화 능력이 어느정도 갖춰진 선발 자원이고 경기 중반까지 답답한 타격을 나타난 양팀 타자들의 타력을 감안했을때 이 경기 승패보단 언오버로 접근해 언더를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언더를 예상합니다.
2년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에서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유원상은 올 시즌 7경기 모두 불펜으로 등판한 가운데 가장 최근 등판이 11일 두산전으로 당시 1이닝 3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린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지난해 41경기 불펜으로 등판해 47.1이닝을 소화하며 140KM대 구속을 회복하고 좋았던 시절의 제구력을 일정부분 되찾으면서 반등 가능성을 뽐낸바가 있다 여기에 올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준비를 착실히 해왔다는 이동욱 감독의 믿음아래에 과연 화답할수있을지는 두고봐야 하는 부분이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한화와 홈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실점 탈삼진 10개를 뽑아내며 역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이 되는 불운을 겪은 김광현은 현재까지 5승 1패 평균자책점 3.38 5월 현재까지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27로 1선발치곤 조금은 아쉬운 기록이다 그래도 시즌 초반과 비교했을때 자신의 장기인 직구와 고속 슬라이더의 제구에 대한 약점이 개선이 되고 있고 창원에서 지난해 성적도 나쁜편이 아니였기에 못해도 5이닝 2실점 정도의 투구 내용은 기대해 볼수있다.
전날 SK선발 문승원 및 불펜진 공략에 완벽히 성공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한 NC. 1회초 선취점을 뽑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하는듯 싶었으나 루친스키의 역투에 가로막힌 팀내 타자들의 부진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았던 SK. 이번경기 원정팀SK의 승리를 예측해본다.
SK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기아와 홈경기에서 6.1 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과 불펜진의 부진으로 승리를 놓친 린드블럼은 그래도 두산의 1선발 에이스로서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재까지 6승0패 평균자책점 3.44로 실점이 다소 높았으나 올 시즌 삼성과 첫 맞대결에서 7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던 좋은 기억이 있기에 이점에 승부를 걸필요가 있겠다.
직전 등판인 지난 8일 NC와 홈경기에서 2014 시즌 이후 5년만에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완봉승을 따낸 윤성환은 과거 삼성왕조 시절 윤태자라 불렸을 당시와 다르게 직구의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볼 배합과 제구력을 바탕으로 올시즌 6경기 2승 0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며 팀내 젋은 선발투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투구 내용을 연일 펼치고 있다.
연장 10회초 삼성의 캡틴 김상수의 좌월 솔로포에 힘입어 4-3 1점차 짜릿한 재역전승을 따낸 삼성은 이날 6회말 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구원투수 최재홍이 탈삼진 6개를 기록하는등 3일전 일요일 롯데전의 충격적인 역전패를 곧바로 극복했다는게 매우고무적이다 반면 두산은 팀내 토종 선발 에이스인 이영하와 필승조로 불펜 카드를 총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가져오지 못했고 특히 6회말 2사만루에서 밀어내기로 단한점만 뺴낸 부분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수밖에없다 이번경기 승패보단 언오버로 접근하여 언더를 예측해본다.
언더를 예상합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KT 원정에서 5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장시환은 최근 2경기에서 부진을 어느정도 털어냈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9이닝당 볼넷 허용갯수가 5.67로 리그 평균인 3.62보다 한참을 웃돌 정도로 좋지 못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3-5회 구간에서 유독 실점이 많았다는 약점까지 감안했을때 제 아무리 타격감이 좋지 못한 엘지 타자들과 맞대결이라 하더라도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역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완투패의 수모를 당하고만 윌슨은 그나마 한가지 위안 거리라면 2주전 두산 상대로 4이닝 6실점의 악몽을 곧바로 만회했다는 점. 올 시즌 롯데와 첫맞대결에선 7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가운데 지난 시즌 이 곳 사직에서 등판 기록은 2경기 1승0패 평균 자책점 4.50으로 겉보기엔 썩 좋은 편이 아니지만 2경기 모두 6이닝 3실점 쿼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기에 키움전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 롯데 타자들 상대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125일만에 롯데 선발투수중 처음으로 9실점 완봉승을 달성한 제이크 톰슨의 쾌투에 힘입어 2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반대로 2연속 톰슨의 벽을 넘질 못하며 부진한 타격을 선보인 엘지입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서 명암이 엇갈린 가운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번선발 매치업에서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에 이번엔 반대로 엘지가 반격에 성공할 가능성이매우 높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 경기 원정팀 엘지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엘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SK 원정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따낸 서폴드는 4월 2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이닝 10실점의 충격적인 투구 이후 SK전포함 지난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 자책점 2.00으로 확실히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리그 강타자들이 즐비한 키움과 시즌 첫 맞대결. 현재까지 홈 경기 평균 자책점이 4.94로 다소 높다는 이 2가지가 조금은 걸리지만 어제 경기에서 김민우 상대로 키움 타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걸 감안했을때 못해도 5이닝 2실점 정도의 투구 내용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직전 등판인 지난 9일 엘지와 홈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브리검은 겉보기엔 호투를 펼친거처럼 보여지지만 사실 이 날 냉정히 따지고 보면 엘지 타자들 스스로가 찬스를 살리지 못한 행운이 따랏기에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한편 한화와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한화 상대로 1승0패 평균자책점 4.26 이곳 대전에선 2017시즌 이후 2년만에 등판으로 당시엔 4.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어제 경기에서 1주전 완봉승을 따냈던 이승호가 맹타를 휘둘렀던 한화 타자들의 타력을 감안했을때 쉽지 않은 하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선발인 김민우의 깜짝 호투와 1회말 2사 만루에서 최진행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연패 탈출과 함께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화. 반면 키움은 투타에서 모두 엇박자가 일어나며 연패에 빠진 상황입니다. 선발 매치업만 놓고보면 아무래도 브리검이 등판하는 키움이 우위에 있는게 사실이지만 2018시즌에 비해 아직까진 제구가 완벽하지 않다는 약점이어느정도 존재하고 안방에선 그래도 끈질긴 승부를 가져가고 있는 한화 타자들의 특성을 감안했을떄 오늘 있을 KBO 리그 5개 구장 경기중 이변이 일어날만한 경기를 꼽으라면 이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이 경기 기세에서 앞서고 있는 한화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한화의 플핸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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