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신고에 이어서 먹튀사이트의 유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먹튀사이트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사고형 먹튀사이트
사설 스포츠베팅사이트들은 한국에서 사행성으로 엄연히 불법입니다.
그렇다 보니 운영을 하는데 있어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실 운영사이트
[2]운영사이트를 관리하는 솔루션 사이트
[3]보통 규모가 큰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프로그래머를 보유하고 관리하지만
프로그래머라는게 같이 합심하여 일을 진행하기가 사싱살 그렇게 순조롭지만은 않아서 대부분 개발을 해주는 업체를 통해 사이트를 임대 받아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영팀
보통 해외 또는 국내에서 팀을짜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불법이다보니 직원 관리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대포통장
아주 빈번하게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대포통장은 보통 지인들에게 장을 조달하거나 업자에게 임대해서 사용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가지고 사설업체를 운영하던 업체는 내부적인 문제나 대포통장,프로그래머 사이트 운영팀 등의 불화나 자금에 관한 문제로 사이트가 마비 되었거나 DB유출사고,통장사고 등 생길수 있는 다양한 사고들로인해 운영에 차질이 생겨 어쩔수없이 사이트를 접는 일이 생겨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도 이용을하는 회원들에 입장에선 당연히 먹튀입니다.
2.상습적인 먹튀
많은 배터들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꼭 끝까지 경계하고 조심해서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업체들입니다.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사설베팅 업체에는 자금,인간관계,일 할 장소 등 많은 준비를 해야하고 마이너스 운영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금력을 준비해서 운영을 하는 정사이트들도 많지만,TV뉴스에서 나오듯 수십억 수백억을 벌수 있을거란 착각에 말그대로 개나 소나 덤벼들어 딱 사이트 제작할 정도에 비용만을 준비해서 운영을 하는 업체 또한 많습니다(먹튀사이트)
저런 준비되지 않은 업체가 다양한 이벤트와 낚시성 광고들로 회원들을 모집했다가 환전해줄 금액이 모자라다 싶으면 먹튀를 하게되고 그것으로 수익?을 낸 먹튀업체는 간판만 바꿔 또 다시 문을 열어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먹튀를 또 하게되고 그렇게 먹튀하는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려 이제 정상적인 운영을 할 생각도 하지않고 먹튀만 하게 되는 상습적인 먹튀 업체가 되는것 입니다.
대부분 먹튀 업체 운영하는 토사장들은 생계유지도 급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회원들에게 먹튀하고 새로 차리고 먹튀하고 그렇게 번돈이 과연 수십억 수백억 일까요?아닙니다.사이트를 새로 차려도 회원들을 모집하기는 정말 어려울뿐더러 토토사이트들 끼리도 회원들을 모집하기 위한 경쟁이 엄청납니다.어느정도 자본력이 받쳐주지 않는 한 그 경쟁에 한 발 걸치기도 어려운게 현재 토토시장의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새로 사이트를 차린다고 해도 실 회원수는 3자리수를 넘기기도 힘들것입니다.하지만 그 소액마저도 먹튀를 할 수 밖에 없는 당장 오늘 먹고 살기도 힘든 그런 토사장들이 많다는 것이죠.더 무서운건 저렇게라도 해서 저런 소액이라도 벌어야겠다는 썩어빠진 마인드로 시작하는 업체가 많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먹튀당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먹튀를 검증해 줄 사이트를 찾아 정보를 검색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계셔야 합니다.알면 당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지만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